타울란트 자카
덤프버전 : (♥ 0)
분류
1. 개요[편집]
알바니아의 축구 선수이며, 현재 FC 바젤에서 뛰고 있다.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.
2. 클럽 경력[편집]
2.1. 프로 데뷔 이전[편집]
연년생 동생인 그라니트 자카와 함께 FC 바젤 유스부터 출발했으며, 2010-11 시즌을 앞두고 동생과 1군에 콜업되었다.
2.2. FC 바젤[편집]
2010년 9월 19일, FC 멘드리시오-스타비오와의 스위스 컵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, 다음해 2월 27일에는 FC 루체른과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스위스 슈퍼 리그에 데뷔하였다. 그리고 데뷔 시즌에 8경기를 치룬 뒤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하였다.
그렇게 동생과 함께 바젤에서 활약해오던 중 2012-13 시즌을 앞두고 동생이 독일 무대로 떠날때 그는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에 한 시즌간 임대되었으며, 취리히에서 38경기를 뛰고 2012-13 시즌 스위스 컵까지 거머쥐며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보내고 복귀하였다.
임대 복귀 후, 무라트 야킨 아래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기 시작되었으며, 그가 있는 동안 바젤은 리그 6연속[3] 우승과 3번의 스위스 컵을 거머쥐었다. 2017-18 시즌을 앞두고는 부주장으로 선임되면서 현재 파비안 프라이와 함께 주장단에 포함되어 있다. 이후, 현재까지도 바젤에서 레귤러로 활약하고 있다.
2023년 2월 25일, 바젤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.
3. 국가대표 경력[편집]
동생과 함께 스위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지만, 성인 대표팀은 동생과 다르게 알바니아를 선택했다. 그리고 알바니아 최초의 국제 메이저대회인 UEFA 유로 2016에 참가하여 2경기를 치렀다.
4. 플레이 스타일[편집]
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, 풀백을 오갈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. 다만 플레이가 거친 편이라 카드 수집이 많은 편인데, 17-18 시즌 리그와 챔스를 합해 옐로카드를 무려 16장이나 받았다. 그렇다고 퇴장을 잘 당하지는 않는 편. 커리어 동안 기록을 보면 레드카드 발급 횟수가 2장 정도이다.
5. 여담[편집]
- 연년생 친동생이바이어 04 레버쿠젠 의 선수이자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그라니트 자카이다. 그래서 등번호도 둘다 34번이다.
6. 같이보기[편집]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21 23:45:14에 나무위키 타울란트 자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